2024. 4. 22. 13:57ㆍ여행, 맛집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중에 최고 고니였어요입니다.
오늘 포스팅 드릴 내용은 평화반점 이라는 북구 신안동에 위치한 중국집 맛집입니다 ㅎㅎ
오늘도 입구 사진을 찍지 못한 고니는 로드뷰로 대신 해 봅니다.
외관은 정말 딱 맛집 느낌이 스멀 스멀 하죠??
들어가시면 이렇게 테이블에 메뉴판이 노포느낌으로 딱 붙어 있습니다.
저는 친구와 둘이서 간거라서 짬뽕2개와 탕수육 소를 시켜봅니다 ㅎㅎ
밑반찬들은 마르지 않게 이렇게 미리 정갈하게 담아서 랩으로 씌워 두시더라구요.
위생상에서도 걱정없고 배달을 가시기때문에 미리 이렇게 포장을 해둔게 홀에서도 도움이 되는게 아니실까싶습니다 ㅎㅎ
탕수육은 바삭하다못해 살짝 딱딱한식감이 있으나 예전에 어릴때먹던 고기조금 있으나 튀김맛으로 먹는 그런 탕수육맛이였어요.
탕수육은 호불호가 많이 나뉠것같아요 저는 튀긴건 다 좋아하니 패스!!
탕수육소스도 간촐합니다.
저는 짬뽕을 먹으러 왔으니 짬뽕만 맛있으면 끝났습니다 ㅎㅎ
말씀드린동안 평화반점의 시그니처 노른자가 올라간 맛있는 짬뽕이 나와줍니다.
색이 진해서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짬뽕으로 보이네요
짬뽕국밥에 더 가까운 이 짬뽕 한입 딱 떠먹어보니 후추향이 알싸하니 올라옵니다.
후추가 주 베이스인 옛날식 짬뽕이네요 ㅎㅎ
술 마신 다음날은 정말 최고의 해장이 될것같아요 저는 맛있네요!!
이렇게 짬뽕을 박살내고나니 국물이 남아서 밥을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눠서 밥을 말아 먹어봅니다 너무 맛있잖아??
이거 국밥으로도 많이 시켜먹겠는데요??
완전 노포느낌의 중화요리 옛날식 짬뽕과 탕수육이 땡긴다면
신안동맛집 평화반점, 평화식당으로 ㄱㄱ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비온날씨 약간 쌀쌀하다 싶다면 역시!!\
술마신 다음날은 역시?
뜨끈한 빨간국물이죠 ㅎㅎ 모두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맛있는것 많이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