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초밥] 상무초밥에서 초밥을 포장해서 먹어봅니다. 내돈내산이므로 리뷰는 확실하게 적어봅니다.

2023. 9. 19. 15:28여행,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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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초밥의 위치는 스타벅스 옆에 함께 위치하여있답니다.
 
예전 상무지구 이마트 바로 맞은편이라고 생각하심 편할것같아요.


대로변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이지만
 
포장은 별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건물에서 스타벅스를 끼고 돌면 포장매장이 있답니다.

건물 지하주차장 입구를 찾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메가박스별관 주차장과 스타벅스 사이에 위치!!)
 

아래 보이시는것처럼 기프티콘이 선물로 들어온게 있어서
 
추가금 4900원을 내고 포장주문을 했습니다.

기프티콘은 방문포장 또는 방문시에만 쓸 수 있는 쿠폰인지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배달은 안되신다고 하여, 방문포장을 친히 가지러 갔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요!!
 
활어초밥 (10p)
소고기 불 초밥 (8p)
생연어 초밥 (8p)
냉모밀소바 1개까지
총 4가지를 시켰답니다.

가격은 54,900원(기프티콘 5만원)

현장 추가결제 4,900원입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많다구요?

초밥 좋아하시는분들은

혼자 두판씩도 드시더라구요

저는 양이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위가 크기때문에

남기지 않고 싹 비울 수 있습니다.

 
초밥은 이렇게 깔끔한 상자팩에 포장되어 나온답니다.
 

 
 
상무초밥 포장을 제거하면 안에는 이렇게 위생종이가 따아~
 
 
 
"구입한 1시간이내에 드셔야 한다고 강력하게 어필하시네요"
 
 
 
 

냉모밀소바 역시 보냉팩에 이렇게 깔끔하게 담아주셨답니다^^

막 얼얼하게 시원한정도는 아니고

냉장고에서 막 나온정도의 시원함이에요.

각얼음 몇개 둥둥 띄워 드시면 더 맛있을것같아요.

얼음은 먼저 간을 보신 후에 진행하세요

 
장국은 보냉팩에 담아져 있어

따뜻하게 집까지 가져올 수 있었어요.
 

메밀소바를 꺼내 본 모습입니다.
 
정갈하게 쪽파와 김이 올라가 있습니다^^

저는 메밀소바 좋아요 > <

소바 간이 밍밍하고 간무 및 그 외 조금 모자란느낌.

각얼음 둥둥 띄워서 먹기에는 심심했을것같아요.

연어초밥은 위에 올라가는 이 드레싱이 정말 중요해요.
 
회 안드시는분들도 이 드레싱덕분에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와사비와 마요네즈를 섞은 뒤 양파와 곁들이는

와사비크림소스를 선호한답니다.

아직 초딩입맛이라서 회를 잘 못먹어요~

먹어야한다면 연어회를 먹는편이죠!

연어초밥은 약간 많이 늘렁한식감이 있었고

여름에 역시 생선초밥은 아닌것같아요

그래도 연어특유의 비릿한향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타 초밥집보다 훨씬 맛은 있어요.

예전 상무초밥이 아닌듯한 느낌..

상무초밥이 이렇게 맛이 변했나? 아님 여름이라?

더 빨리 완성되서 나와있어서 그런가요?

연어초밥 맛은 soso였습니다. 전에는 good이였는데...

메밀소바에 얼음은 띄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밍밍하거든요.

자 메밀소바에 당한 내 입맛을

메인디쉬로 채워봅시다.

모두 셋팅된 모습인데요~
 
어떠신가요 맛있어보이시나요

상무초밥 포장은 상당히 정갈하게 되더라구요.
 

활어초밥입니다.

빛깔은 일단 합격이에요!

저는 회를 잘 안먹기에 맛 보는건 패스입니다..

이건 제가 먹는게 아니에요 ㅎㅎ

우리 여왕님 말씀으로는 회가 푸석하다고 하십니다.
 

 
소고기불초밥입니다.

소스의 맛과 밥자체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고기는 질겼고, 불향이 많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무한리필초밥집에서 먹는게 더 맛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상무초밥에서 포장 해 온 초밥들은 연어 빼고 모두 실패네요...

가서 먹으면 맛있던데 그것도 벌써 반년 이상 전이라서

이제 초밥은 가서 먹는걸로!!

집에서 편하게 먹고 싶을때는

포장에 특화 된 초밥집을 찾아야겠어요.

저는 이번 초밥 포장은 실패입니다.

꼭 가셔서 드세요!!

다음에 신랄하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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